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내다 보니 다람쥐님이 어딘가에 짱박아뒀던 호박씨를 꺼내서 까먹고 있었다.


하루하루가 짱박아두고 까먹고 그러다 또 우연히 발견하고... 의 연속-_-;;


날마다 밥주고 청소해주고 간식주고 놀아주는 나같은 사람이 또 어딨다고 몰래 호박씨를 까나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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